http://www.my222.net/zbxe/296212택환형님 부부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반송동 낙지마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집으로 와서는 준비하신 선물 포장을 직접 개봉하셨다.
정성이 가득한 종합선물세트 포장을 개봉하여 김애경에게 하나하나 설명 하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원조 삼양라면 세 봉지와, 원조 진로소주팩 두 개, 형님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그롤쉬 6병과 전용 잔 두 개,  언젠가 문자로 추천하셨던 산타리타120 카버네 소비뇽 한 병, 유기농 헤리티지 프레이크 하나, 에프킬라 리퀴드 한 쌍, 볶음참깨 한 병과 키 큰 압착올리브유 한 병, 그리고 대단히 매력적인 아로마 오일 시너스 스트러스 한 쌍, 찌꺼기가 남지 않는 수 많은 향초... 
멀리서 두 분이 오셔서 고스톱과 심야 댄스와 개울가 산책으로 마무리 했던 의미 기쁜 밤의 기록...
깊은 밤에 멀리 템파에 살고 있는 성민이 형 부부와도 네 사람이 돌아가며 통화를 했던 좋은 밤...
늦게 주무시고, 아침 식사도 못하시고 떠나신 아쉬움을 사진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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