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y222.net/zbxe/52724
종 목: 문화재자료 67호
명 칭: 망월사천봉선사탑비(望月寺天峰禪師塔碑)
분 류: 석비
수 량: 1기
지정일: 1985.09.20
소재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산91
소유자: 망월사
관리자: 망월사
조선 후기의 승려인 천봉선사 태흘(1710∼1793)의 탑비로, 옆에는 그의 사리를 모신 부도(경기도문화재자료 제66호)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태흘 선사는 16세에 유덕사라는 절에 들어가 명탁의 제자가 되었다. 20세 때 우점에게 배운 뒤 여러 곳에서 참선하였으며 백전 호국사에 들어가 풍계선사의 뒤를 이었다. 입적한 다음해에 호국사, 월정사, 망월사 등에 선사의 사리탑을 세웠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간단한 모습이다. 조선 정조 21년(1797)에 비를 세워 놓았으며, 비문은 이충익이 글을 짓고 글씨를 썼는데, 단아한 필체가 돋보인다. 비의 뒷면에는 그의 동문과 제자 및 신도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전문설명]
조선 후기의 학승(學僧) 천봉선사 태흘(泰屹)(1710∼1793)의 탑비로 그의 부도탑(문화재자료 제66호) 옆에 서 있다. 비는 방형대석(方形臺石) 위에 비신(碑身)과 개석(蓋石)을 얹은 간단한 형식이다. 비문은 수관거사 이충익(李忠翊)이 짓고 썼는데 필치가 매우 맑다. 비 뒷면에는 그의 동문과 문제자(門弟子) 및 신도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비문에 의하면 선사는 황해도 서흥 사람 김두필(金斗弼)의 아들로 16세 때 유덕사로 출가하여 명탁(明琢)의 제자가 되었다. 도원(道圓)에게 계(戒)를 받았으며, 20세 때 우점(雨霑)에게 배운 뒤 여러 곳에서 참선하다가 백천 호국사에 들어가 풍계선사(楓溪禪師)의 법을 이었다. 입적한 이듬해 호국사·월정사·망월사 등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