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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역삼청소년수련관이라는 체육문화회관이

생겼다는 정보가 제 레이다에 걸렸습니다.

알고보니 생긴지 쩜 됐더랍니다. ㅡㅡ;

헬스가 월55,000원 요가가 45,000원 째즈댄스가 40,000

바로 옆 동영문화센터 헬스만 110,000원이라지요...

비싸도 넘 비싸고 요가는 아침시간만 있고 오후시간은 없네요.

하야..그 청소년수련관에 등록하기로 결심을 하는데...

아~~글쎄..이거시 삼실이 근처에 수두룩 뻑쩍해서리

등록이 쉽지 않다는 거시외다.

저번 주..금요일...신규회원은 매월 23일이 등록일이라며

그때 아니면 등록을 안받는다하여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아마도 새벽에 나오셔서 줄 서야 한다네요.

나..누굽니까..아짐 아닙니까..꼭두새벽에 한다고 해도

맘 먹었으니 등록한다는 일념하에 4월 초부터 23일을 기다렸는데...


드뎌 23일 아침..

분명 어제 저녁에 내가 뭐 할일이 있었는데

아침이 되니 생각이 안나더라 이 말씀입니다.

그러는 나를 엄니가 너 안가냐?의 한마디에

나..멀둥멀뚱..엄니만 쳐다보다 옴마야~~~~!!!!!

시간을 보니 6시 50분...

어떻게 하고 나왔는지 격도 없습니다. ㅡㅡ;;

암튼 그렇게 택시를 집어타고 호들갑을 떨며 도착을 하니

7시 15분쯤 되었더군요.

신청서를 받으니 번호가 136번인데...이거 아주 불안합니다.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받아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그노무 확인하는 시간이 왜케 긴지...40분을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어렵사리 간신히 자리가 있어 요가와 헬스를 같이 하고..

다행스럽게 헬스는 3개월짜리도 있어 매번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면했습니다.

그리고는 오지랍 넓게 예지친구 정인이 수영까지 등록해 주고

번호표 받아 왔지요. ^^v


그런 우여곡절 끝에 드뎌 5월 3일부터 헬스와 요가를 합니다.

여러부~~~운!!!

축하해 주시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