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y222.net/zbxe/18132그래..내가..어째..수상타 했어..

첨부터 순조로운 것을 의심했어야 했는데...ㅡ.ㅜ



전전주 금요일 쥬라기공원 공짜표가 생겼다는 거 아냐...

딥따시 좋았지...공짜니깐...

첨엔 꿀물이랑 예지랑, 시동생, 조카 요롷게 넷을

묶어 가라고 할려구 그랬쥐...

근데 시동생이 안간다네..바쁘고, 시험이고..피곤하고...

꿀물, 당연히 안가지..사람 많은데 벅적거리는 거,

대한민국 남자들 다 시로하잖아...

표값이 아까와서...그게 65,000원이나 하는 건데...

안가믄 딥따 아깝지...절대루 그냥 놔두지는 못하지...

왜? 아줌마잖아..내가..

하여 네명을 엮었지..예지 친구들로..남자 둘, 여자둘..

사이좋게 손 잡고 귀경 갔다오라구...

26일 석가탄신일이구 난 놀구...조찬아..

그래서 또 뭐..전야제도 했지..

고맴버 고대로 25일 저녁 찜질방에서 9시에 만나

수다떨고..아그들은 깸하고...집에 들어 간 시간...

새벽 1시 20분..ㅡㅡ;;

엄니가 김치 담그신다고 배추를 절여 놓으셨데...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났지.

울엄니 깜짝 놀래시데...아침에 일찍 나가느냐고...

죄송스러버서 아니요..했지...

사실은 약속은 2시에 코엑스인데 청소하고 아침먹고

머리 좀 잘라주고 그러면 12시에는 나가야 하기에

김치절여 놓으셨는데 내가 늦게 일어나면 울엄니..

화나지..그래서 일찍 일어났지요..했어..

나 착하지...헤~~!

예지를 데리고 코엑스에 가서 휭거휠레를 아이들과

사서 먹이고 여유만만하게 행사장으로 갔는데...

옴마..옴마.. 웬욜이니...

줄이 쫙 섰드라..안내요원한테 물었지..

요기서부텀 시간이 얼마나 걸릴려나?

2시간...(고래고래)줄 똑바로 서세요~~!

근데 술술 잘 가는고야..그냥 기다렸지..

한 30분쯤 가니깐 앞에 넓다란 광장 비스므레 한거이 있고

사람들이 놀이기구 앞에 줄 서듯 꼬불탕 꼬불탕 서 있데.

고까지도 괜찮아...

그/런/데

조금 앞으로 가니 안내요원이 줄을 막고 서 있더라구..

그래서 호기심에 고개를 삐죽이 내밀어 봤더니...

허거덩...줄이 ⊃ 요따구로 100m는 족히 서 있는 고야.

∪∩∪∩∪∩⊃
              ㅣ
              ㅣ → 우리는 요기쯤 서 있었다지...
              ㅣ
              ㅣ
              ㅣ
              ㅣ   이랬다는 얘기지...

가자구 하는 아이들을 시끄러..기다려..했는데...ㅡㅜ

어쪄겠어..발길을 돌렸지...

근데 요것들이 머리가 컷다구 이젠 따로 국밥이여.

남자들은 집에 가서 껨을 하겠다고 하고 여자들은

서점에서 책을 보겠다네...

고것들을 살살꼬득여서 여자는 책방, 남자는 오락실...

그리고 시장 봐서 들어오는 길에 나의 남방을 미용실에

벗어 놓구 온 거가 생각나데...

그래서 가서 찾아왔지..뭐...ㅡㅡ;

하루 종일 한 거두 읍씀서 딥따리 피곤하구...

그니깐..사람은 차카게 살아야 해...

아침에 꿀물이 내 말 잘 안들어 준다구 승질부리고

나갔었거든...그러지 말아야쥐..

근데 고것도 작심 3초라지...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