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주현이입니다.

중찬형님은 그래도 이 못난 동생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전화로 갈궈주시는 은혜를 베푸시는데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심하게도 안부전화 한 통 드릴 시간이 없는지 핑계같지 않은 핑계만 늘어놓는 것 같아 그저 송구합니다.
며칠전 생신이셨을텐데 또 맘속으로만 생각했다고 구차해질판이라 그냥 내년에 챙겨보겠습니다;;;
(내 생일에 결혼해버리신 덕분에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도 없는....ㅡ0ㅡ;;;)

애경형수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ㅎ 차야 긁히면 수리하면 되지만, 늘 운전 조심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셨지요~?

잘 좀 체크했더라면 영규 결혼식에도 참석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품절남 영규는 신혼 재미가 무르익고있겠구나. 유후~
잠시 훑어보니 만수형님께서 오랜만에 인사하신 글이 있던데, 캬~ 그 옛날(?)  형님의 구릿빛 피부와 조각같은 얼굴이 선하네요~
영미누님은... 아아... 추억속의 예지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사진보니 아가씨같네요~!!!  건강하시지요~?
보노보노 본호도 보이는 것 같은데...하하~ 웃는 얼굴이 기억속에 선하네 보노도~! 뭐하고 지내는지...
동호는 귀염둥이 동호에서 어느덧 삼.십.대.의 동호라니....후덜덜;;; 격세지감...까지는 아니라도 참 믿기질 않네 하핫;;;
올 때마다 새록새록한 추억이 많은 중찬형님과 여러분들이 계셔서 기분좋아집니다.

제 근황을 좀 말씀드릴게요.
(주)M&Soft 용산 고객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작년 7월까지 근무하고, 8월부터는 ING생명에서 FC로 일하고있습니다. ^_^
처음에는 솔직히 절친한 사람들에게서까지 "아니, 천하의 정주현이 어쩌다가 보험회사를...? 풉- " 이런식의 특이한 경험으로인해
어처구니 없음과 답답함을 많이 느꼈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잘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

2008년 10월5일에 어렵게(?) 결혼을 하고, 드디어 2010년 2월 13일에는 현직 산부인과 수술실에서 근무중인 와이프가
'날'을 받아와 작업(?)했는데...... 한 방에 초음파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ㅡ0ㅡv

와이프 왈 : "아 진짜 오빤 김구라를 능가하는 것 같아요."
주현이 왈 : "그게 무슨소리십니까...?"
와이프 왈 : "김구라가 예전에 TV에서 정자왕으로 뽑혔었잖아요. 어뜨케 한방이냐 오빠는...."

헐헐~

예정일이 11월쯤이니 그 때가되면 저도 OO아빠 소리를 듣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_^;;;

이렇게라도 새벽에 일하다가 뜬금없이 소식 전해드리고 갑니다. 이제 예전만큼 숨가쁘게 지내지만은 않아도 되니
열심히 들러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PS. 너 닮은 딸을 낳아라....같은 악플을 작성하시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자손대대로 저주를 퍼부을겁니다. 불끈~! ㅡ.ㅡ+
PS. 마무리는 역시 눈이 맑아지는 와이프 사진과 누구나 한 번쯤 찍는 '두 줄 사진'으로.....^_^;;;
100126_001.jpgDSCF2351.jpg